중산간에 135km 순환도로?…“제주 파괴 신호탄”
입력 2022.02.25 (22:47)
수정 2022.02.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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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135㎞에 달하는 중산간 순환도로 신설을 추진하자 환경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중산간 순환도로가 제주 파괴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중산간 난개발로 생태 경관을 파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는 정부의 강소권 메가시티 전략과 관련한 16개 핵심사업에 중산간 135㎞ 순환도로 계획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중산간 순환도로가 제주 파괴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중산간 난개발로 생태 경관을 파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는 정부의 강소권 메가시티 전략과 관련한 16개 핵심사업에 중산간 135㎞ 순환도로 계획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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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간에 135km 순환도로?…“제주 파괴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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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5 22:47:53
- 수정2022-02-25 23:02:22
제주도가 135㎞에 달하는 중산간 순환도로 신설을 추진하자 환경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중산간 순환도로가 제주 파괴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중산간 난개발로 생태 경관을 파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는 정부의 강소권 메가시티 전략과 관련한 16개 핵심사업에 중산간 135㎞ 순환도로 계획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중산간 순환도로가 제주 파괴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중산간 난개발로 생태 경관을 파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는 정부의 강소권 메가시티 전략과 관련한 16개 핵심사업에 중산간 135㎞ 순환도로 계획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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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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