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 간염’ 대흥알앤티 질환자 2명 추가

입력 2022.02.26 (21:45) 수정 2022.02.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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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3명이 독성 간염 증세를 보여 노동부 조사가 진행 중인 김해의 한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추가 질환자가 확인됐습니다.

노동부 양산지청은 대흥알앤티에서 임시 건강진단을 받은 90여 명 가운데 추가로 2명이 독성 간염 증세를 보여 치료 중이고, 30여 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 질환자들은 앞서 독성간염 증세를 보인 3명과 같은 세척과 피막 등 전처리 부서 근무자들입니다.

노동부 양산지청은 화학물질과 인과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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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성 간염’ 대흥알앤티 질환자 2명 추가
    • 입력 2022-02-26 21:45:48
    • 수정2022-02-26 21:59:08
    뉴스9(창원)
노동자 3명이 독성 간염 증세를 보여 노동부 조사가 진행 중인 김해의 한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추가 질환자가 확인됐습니다.

노동부 양산지청은 대흥알앤티에서 임시 건강진단을 받은 90여 명 가운데 추가로 2명이 독성 간염 증세를 보여 치료 중이고, 30여 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 질환자들은 앞서 독성간염 증세를 보인 3명과 같은 세척과 피막 등 전처리 부서 근무자들입니다.

노동부 양산지청은 화학물질과 인과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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