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청와대 계좌 압수 수색

입력 2004.02.0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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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 측근비리를 수사중인 김진흥 특별 검사팀은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비리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계좌추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최도술 씨가 지난해 3월에서 8월 사이 기업들에게서 받은 4700만원 가운데 현금 2000여 만원을 청와대 계좌에서 인출된 수표와 바꿔 사용한 점을 중시해 계좌추적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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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 청와대 계좌 압수 수색
    • 입력 2004-02-0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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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 측근비리를 수사중인 김진흥 특별 검사팀은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비리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계좌추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최도술 씨가 지난해 3월에서 8월 사이 기업들에게서 받은 4700만원 가운데 현금 2000여 만원을 청와대 계좌에서 인출된 수표와 바꿔 사용한 점을 중시해 계좌추적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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