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10, 중앙당 인사 제주 찾아 집중 유세

입력 2022.02.27 (21:34) 수정 2022.02.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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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27일) 중앙당에서 유력 정치인들이 제주를 찾아 치열한 유세전을 벌였습니다.

이낙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찾아 "민주당이 앞으로 5년 안에 4.3 보상문제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하고, 제주하수처리장과 물류비 지원을 약속하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정미경 최고위원과 김용태 청년최고위원이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찾아 "문재인 정권 5년간의 오만함과 불법을 박살내고, 민주당을 심판해야 민주당도 혁신할 수 있다"며 "헌법과 상식으로 우리나라를 일으켜 세울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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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D-10, 중앙당 인사 제주 찾아 집중 유세
    • 입력 2022-02-27 21:34:01
    • 수정2022-02-27 22:05:21
    뉴스9(제주)
휴일인 오늘(27일) 중앙당에서 유력 정치인들이 제주를 찾아 치열한 유세전을 벌였습니다.

이낙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찾아 "민주당이 앞으로 5년 안에 4.3 보상문제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하고, 제주하수처리장과 물류비 지원을 약속하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정미경 최고위원과 김용태 청년최고위원이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찾아 "문재인 정권 5년간의 오만함과 불법을 박살내고, 민주당을 심판해야 민주당도 혁신할 수 있다"며 "헌법과 상식으로 우리나라를 일으켜 세울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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