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음바페 2골 합작…“우리도 잘나가는 콤비”

입력 2022.02.27 (21:36) 수정 2022.02.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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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손흥민-케인 듀오가 있다면 오늘 파리 생제르맹에선 메시와 음바페가 환상적인 움직임으로 2골을 합작했습니다.

메시가 찔러 준 패스를 음바페가 달려들어 1대 1 동점 골로 연결시킵니다.

두 번째 역전골이 더 환상적이었는데요.

메시가 4명의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짧게 패스!

음바페가 또 해결했습니다.

메시다운 드리블, 그리고 음바페의 킬러 본능이 합해진 작품이었습니다.

메시와 음바페, 2골을 합작했네요.

음바페는 다닐루의 쐐기 헤딩 골을 이끌어내는 절묘한 아웃프런트 킥까지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경기 도중 심정지로 쓰러졌던 에릭센.

심장 제세동기를 이식한 상태에서 8개월 만에 리그 복귀전을 치렀는데, 기립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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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27 21:36:30
    • 수정2022-02-27 2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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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손흥민-케인 듀오가 있다면 오늘 파리 생제르맹에선 메시와 음바페가 환상적인 움직임으로 2골을 합작했습니다.

메시가 찔러 준 패스를 음바페가 달려들어 1대 1 동점 골로 연결시킵니다.

두 번째 역전골이 더 환상적이었는데요.

메시가 4명의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짧게 패스!

음바페가 또 해결했습니다.

메시다운 드리블, 그리고 음바페의 킬러 본능이 합해진 작품이었습니다.

메시와 음바페, 2골을 합작했네요.

음바페는 다닐루의 쐐기 헤딩 골을 이끌어내는 절묘한 아웃프런트 킥까지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경기 도중 심정지로 쓰러졌던 에릭센.

심장 제세동기를 이식한 상태에서 8개월 만에 리그 복귀전을 치렀는데, 기립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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