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2.28 (06:58) 수정 2022.02.2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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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부대 경계 태세 강화”…“무책임·위험한 행동”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핵무기 운용 부대에 경계 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하자 미국과 나토는 무책임하고 위험한 행동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 국경에서 곧 회담을 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윤석열 39.8%…접전 지속

KBS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39.8%로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정권교체를 바란다는 응답자 3분의 2는 야권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윤-안, ‘단일화 결렬’ 책임 공방…이 “정치개혁”

야권 단일화가 사실상 결렬 수순으로 접어든 가운데, 윤석열, 안철수 두 후보는 책임을 상대에게 돌렸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제3의 선택이 가능한 정치개혁을 이루겠다며 지지세 확장에 주력했습니다.

누적 확진 300만 명 육박…정부 “관리 가능 수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6만 명대를 기록하며 누적 확진자가 3백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이번 주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 정부는 아직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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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28 06: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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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부대 경계 태세 강화”…“무책임·위험한 행동”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핵무기 운용 부대에 경계 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하자 미국과 나토는 무책임하고 위험한 행동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 국경에서 곧 회담을 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윤석열 39.8%…접전 지속

KBS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39.8%로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정권교체를 바란다는 응답자 3분의 2는 야권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윤-안, ‘단일화 결렬’ 책임 공방…이 “정치개혁”

야권 단일화가 사실상 결렬 수순으로 접어든 가운데, 윤석열, 안철수 두 후보는 책임을 상대에게 돌렸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제3의 선택이 가능한 정치개혁을 이루겠다며 지지세 확장에 주력했습니다.

누적 확진 300만 명 육박…정부 “관리 가능 수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6만 명대를 기록하며 누적 확진자가 3백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이번 주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 정부는 아직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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