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산불 2차 재발화…진화중
입력 2022.03.01 (09:56)
수정 2022.03.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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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최초 발화한 대구 달성군 산불이 어젯밤 11시 40분쯤 같은 장소에서 꺼진 지 9시간 반 만에 두 번째로 재발화했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인력 3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며 현재까지 피해면적이 9헥타르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달성군 가창면 산불은 지난달 26일 밤 9시쯤 처음 발생했으며 다음날인 27일 오전 5시쯤 진화됐고, 당일 저녁 7시 40분쯤 다시 살아났다가 그 다음날인 28일 오후 2시 10분쯤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인력 3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며 현재까지 피해면적이 9헥타르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달성군 가창면 산불은 지난달 26일 밤 9시쯤 처음 발생했으며 다음날인 27일 오전 5시쯤 진화됐고, 당일 저녁 7시 40분쯤 다시 살아났다가 그 다음날인 28일 오후 2시 10분쯤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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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성군 산불 2차 재발화…진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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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1 09:56:42
- 수정2022-03-01 10:35:33
지난 26일 최초 발화한 대구 달성군 산불이 어젯밤 11시 40분쯤 같은 장소에서 꺼진 지 9시간 반 만에 두 번째로 재발화했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인력 3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며 현재까지 피해면적이 9헥타르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달성군 가창면 산불은 지난달 26일 밤 9시쯤 처음 발생했으며 다음날인 27일 오전 5시쯤 진화됐고, 당일 저녁 7시 40분쯤 다시 살아났다가 그 다음날인 28일 오후 2시 10분쯤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인력 3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며 현재까지 피해면적이 9헥타르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달성군 가창면 산불은 지난달 26일 밤 9시쯤 처음 발생했으며 다음날인 27일 오전 5시쯤 진화됐고, 당일 저녁 7시 40분쯤 다시 살아났다가 그 다음날인 28일 오후 2시 10분쯤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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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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