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영동·영남 건조·강풍…산불 조심!

입력 2022.03.02 (12:20) 수정 2022.03.0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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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불씨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동쪽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영남 해안엔 건조 경보가, 그 밖의 영남과 강원 영동지역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영동과 영남엔 순간최대풍속 초속 15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밤부터는 바람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돼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졌습니다.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8도, 광주 11도, 대구 14도로 평년 이맘때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까지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아침엔 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지만, 낮엔 10도를 웃돌아 환절기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중부지방에 비가 내린 뒤 다시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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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영동·영남 건조·강풍…산불 조심!
    • 입력 2022-03-02 12:20:02
    • 수정2022-03-02 12:24:17
    뉴스 12
[앵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불씨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동쪽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영남 해안엔 건조 경보가, 그 밖의 영남과 강원 영동지역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영동과 영남엔 순간최대풍속 초속 15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밤부터는 바람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돼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졌습니다.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8도, 광주 11도, 대구 14도로 평년 이맘때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까지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아침엔 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지만, 낮엔 10도를 웃돌아 환절기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중부지방에 비가 내린 뒤 다시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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