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8개 시민사회단체 “기후 위기 극복할 후보에게 투표해야”
입력 2022.03.02 (19:03)
수정 2022.03.0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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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18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 속에서 우리 삶이 지속되도록 노력하는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투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환경운동연합이 대선 후보들에게 받은 기후, 에너지, 환경 정책 답변서를 보면, 이재명, 심상정 후보는 신규 원전 건설과 노후 원전 수명 연장 금지에 찬성하며 전력 부분 재생에너지 목표를 올리겠다고 약속했지만, 윤석열, 안철수 후보는 이에 반대하거나 보류하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환경운동연합이 대선 후보들에게 받은 기후, 에너지, 환경 정책 답변서를 보면, 이재명, 심상정 후보는 신규 원전 건설과 노후 원전 수명 연장 금지에 찬성하며 전력 부분 재생에너지 목표를 올리겠다고 약속했지만, 윤석열, 안철수 후보는 이에 반대하거나 보류하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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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18개 시민사회단체 “기후 위기 극복할 후보에게 투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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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2 19:03:13
- 수정2022-03-02 19:15:48
전북 지역 18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 속에서 우리 삶이 지속되도록 노력하는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투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환경운동연합이 대선 후보들에게 받은 기후, 에너지, 환경 정책 답변서를 보면, 이재명, 심상정 후보는 신규 원전 건설과 노후 원전 수명 연장 금지에 찬성하며 전력 부분 재생에너지 목표를 올리겠다고 약속했지만, 윤석열, 안철수 후보는 이에 반대하거나 보류하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환경운동연합이 대선 후보들에게 받은 기후, 에너지, 환경 정책 답변서를 보면, 이재명, 심상정 후보는 신규 원전 건설과 노후 원전 수명 연장 금지에 찬성하며 전력 부분 재생에너지 목표를 올리겠다고 약속했지만, 윤석열, 안철수 후보는 이에 반대하거나 보류하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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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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