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산 계속, 80대 사망…전담 요양병원 지정
입력 2022.03.02 (22:59)
수정 2022.03.0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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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서도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코로나19 확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확진자 2천 207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오후 5시까지 천 653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3만 5천 8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폭증세 속에 최근 숨진 81살 노인이 사망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사망자는 2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을 위해 제주의료원 부속 요양병원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되며 다음 주부터 74개 병상을 운영합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확진자 2천 207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오후 5시까지 천 653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3만 5천 8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폭증세 속에 최근 숨진 81살 노인이 사망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사망자는 2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을 위해 제주의료원 부속 요양병원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되며 다음 주부터 74개 병상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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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코로나19 확산 계속, 80대 사망…전담 요양병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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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2 22:59:04
- 수정2022-03-02 23:07:35

이달 들어서도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코로나19 확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확진자 2천 207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오후 5시까지 천 653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3만 5천 8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폭증세 속에 최근 숨진 81살 노인이 사망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사망자는 2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을 위해 제주의료원 부속 요양병원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되며 다음 주부터 74개 병상을 운영합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확진자 2천 207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오후 5시까지 천 653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3만 5천 8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폭증세 속에 최근 숨진 81살 노인이 사망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사망자는 2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을 위해 제주의료원 부속 요양병원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되며 다음 주부터 74개 병상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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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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