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현장] “아빠 일자리를 지켜주세요” 제주칼호텔 노동자 이야기

입력 2022.03.03 (20:16) 수정 2022.03.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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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십 년 동안 울고 웃으며 청춘을 바쳤던 직장을 하루 아침에 잃게된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부동산자산운용사에 매각이 추진되면서 다음 달 말이면 문을 닫을 것으로 보이는 제주칼호텔 직원들의 얘기인데요.

최근 사측이 '희망퇴직'을 제시하자, 일방적인 정리해고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일터를 지키기 위해 힘겨운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를 '7시 현장'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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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 현장] “아빠 일자리를 지켜주세요” 제주칼호텔 노동자 이야기
    • 입력 2022-03-03 20:16:09
    • 수정2022-03-03 20:24:09
    뉴스7(제주)
[앵커]

수십 년 동안 울고 웃으며 청춘을 바쳤던 직장을 하루 아침에 잃게된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부동산자산운용사에 매각이 추진되면서 다음 달 말이면 문을 닫을 것으로 보이는 제주칼호텔 직원들의 얘기인데요.

최근 사측이 '희망퇴직'을 제시하자, 일방적인 정리해고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일터를 지키기 위해 힘겨운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를 '7시 현장'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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