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춘천에서 케이블카가 고장나 이용객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바람이 많이 불었을 텐데요.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나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1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삼악산 케이블카가 갑자기 멈췄습니다.
전력 공급에 문제가 생겼던 건데요.
비상 전력을 가동해, 케이블카에 타고 있던 20여 명은 1시간 여 만에 안전하게 지상으로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삼악산 상부 정차장에 있던 30여 명도 케이블카를 타고 안전하게 지상으로 이동했습니다.
오전 6시 반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숙박업소 6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같은 층에 머물던 3명은 스스로 대피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2명이 연기를 마셨습니다.
또, 미처 대피하지 못한 2명은 출동한 대원들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저녁 6시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공장에서 난 불이 바람을 타고 인근 산으로 번졌습니다.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가 동원돼 공장 화재는 3시간 만에 진화했지만 산불은 5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계속됐는데요.
재발화에 대비해 지금도 잔불 감시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춘천에서 케이블카가 고장나 이용객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바람이 많이 불었을 텐데요.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나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1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삼악산 케이블카가 갑자기 멈췄습니다.
전력 공급에 문제가 생겼던 건데요.
비상 전력을 가동해, 케이블카에 타고 있던 20여 명은 1시간 여 만에 안전하게 지상으로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삼악산 상부 정차장에 있던 30여 명도 케이블카를 타고 안전하게 지상으로 이동했습니다.
오전 6시 반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숙박업소 6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같은 층에 머물던 3명은 스스로 대피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2명이 연기를 마셨습니다.
또, 미처 대피하지 못한 2명은 출동한 대원들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저녁 6시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공장에서 난 불이 바람을 타고 인근 산으로 번졌습니다.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가 동원돼 공장 화재는 3시간 만에 진화했지만 산불은 5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계속됐는데요.
재발화에 대비해 지금도 잔불 감시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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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03-04 00:10:48
- 수정2022-03-04 00:17:09
[앵커]
춘천에서 케이블카가 고장나 이용객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바람이 많이 불었을 텐데요.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나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1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삼악산 케이블카가 갑자기 멈췄습니다.
전력 공급에 문제가 생겼던 건데요.
비상 전력을 가동해, 케이블카에 타고 있던 20여 명은 1시간 여 만에 안전하게 지상으로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삼악산 상부 정차장에 있던 30여 명도 케이블카를 타고 안전하게 지상으로 이동했습니다.
오전 6시 반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숙박업소 6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같은 층에 머물던 3명은 스스로 대피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2명이 연기를 마셨습니다.
또, 미처 대피하지 못한 2명은 출동한 대원들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저녁 6시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공장에서 난 불이 바람을 타고 인근 산으로 번졌습니다.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가 동원돼 공장 화재는 3시간 만에 진화했지만 산불은 5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계속됐는데요.
재발화에 대비해 지금도 잔불 감시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춘천에서 케이블카가 고장나 이용객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바람이 많이 불었을 텐데요.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나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1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삼악산 케이블카가 갑자기 멈췄습니다.
전력 공급에 문제가 생겼던 건데요.
비상 전력을 가동해, 케이블카에 타고 있던 20여 명은 1시간 여 만에 안전하게 지상으로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삼악산 상부 정차장에 있던 30여 명도 케이블카를 타고 안전하게 지상으로 이동했습니다.
오전 6시 반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숙박업소 6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같은 층에 머물던 3명은 스스로 대피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2명이 연기를 마셨습니다.
또, 미처 대피하지 못한 2명은 출동한 대원들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저녁 6시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공장에서 난 불이 바람을 타고 인근 산으로 번졌습니다.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가 동원돼 공장 화재는 3시간 만에 진화했지만 산불은 5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계속됐는데요.
재발화에 대비해 지금도 잔불 감시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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