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현, 패럴림픽 첫 경기 12위…내일 메달 재도전

입력 2022.03.05 (21:39) 수정 2022.03.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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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이징 패럴림픽 첫날, 한국 노르딕 스키의 간판 신의현은 비록 메달은 따진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레이스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리포트]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좌식 6km 경기.

신의현이 힘차게 질주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첫 사격에서 5발 중 2발을 놓쳐 벌칙으로 200미터를 추가로 달리게 됐는데요.

마지막 사격에서도 한 발을 놓치며 12위로 첫 경기를 마쳤습니다.

신의현은 내일(6일) 주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18㎞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신의현/노르딕 스키 국가대표 : "오늘 안된 걸 보완해서 내일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5번째 패럴림픽 무대에 나선 43살 한상민은 알파인 스키 활강 좌식 경기에서 1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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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현, 패럴림픽 첫 경기 12위…내일 메달 재도전
    • 입력 2022-03-05 21:39:04
    • 수정2022-03-05 21:45:46
    뉴스 9
[앵커]

베이징 패럴림픽 첫날, 한국 노르딕 스키의 간판 신의현은 비록 메달은 따진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레이스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리포트]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좌식 6km 경기.

신의현이 힘차게 질주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첫 사격에서 5발 중 2발을 놓쳐 벌칙으로 200미터를 추가로 달리게 됐는데요.

마지막 사격에서도 한 발을 놓치며 12위로 첫 경기를 마쳤습니다.

신의현은 내일(6일) 주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18㎞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신의현/노르딕 스키 국가대표 : "오늘 안된 걸 보완해서 내일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5번째 패럴림픽 무대에 나선 43살 한상민은 알파인 스키 활강 좌식 경기에서 1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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