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도 확진자 사전투표 혼란 “준비 미흡해 큰 불편”
입력 2022.03.05 (21:45)
수정 2022.03.0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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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부터 제주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사전투표가 실시됐지만, 사전 준비가 미흡해 투표 참가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임시 투표소를 찾은 확진자와 격리자들은 별도 투표용지 발급 기계와 투표함이 설치돼 있지 않아 신원 확인과 투표용지 배부, 기표에 이르기까지 사무원이 업무를 대신하면서 시간이 크게 지연됐다며, 투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아 아픈 사람들이 길게는 1시간 넘게 밖에서 대기해야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임시 투표소를 찾은 확진자와 격리자들은 별도 투표용지 발급 기계와 투표함이 설치돼 있지 않아 신원 확인과 투표용지 배부, 기표에 이르기까지 사무원이 업무를 대신하면서 시간이 크게 지연됐다며, 투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아 아픈 사람들이 길게는 1시간 넘게 밖에서 대기해야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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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도 확진자 사전투표 혼란 “준비 미흡해 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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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5 21:45:44
- 수정2022-03-05 22:53:41

오늘 오후 5시부터 제주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사전투표가 실시됐지만, 사전 준비가 미흡해 투표 참가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임시 투표소를 찾은 확진자와 격리자들은 별도 투표용지 발급 기계와 투표함이 설치돼 있지 않아 신원 확인과 투표용지 배부, 기표에 이르기까지 사무원이 업무를 대신하면서 시간이 크게 지연됐다며, 투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아 아픈 사람들이 길게는 1시간 넘게 밖에서 대기해야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임시 투표소를 찾은 확진자와 격리자들은 별도 투표용지 발급 기계와 투표함이 설치돼 있지 않아 신원 확인과 투표용지 배부, 기표에 이르기까지 사무원이 업무를 대신하면서 시간이 크게 지연됐다며, 투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아 아픈 사람들이 길게는 1시간 넘게 밖에서 대기해야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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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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