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이재명 제주 출발 종단 유세…인물론 부각
입력 2022.03.07 (19:17)
수정 2022.03.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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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두고 후보들의 유세전도 치열합니다.
전국의 유세 현장에서 KBS 취재진이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대구 유세를 마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전으로 이동해 유세를 이어갑니다.
정치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서영 기자! 대전 유세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전 서구에 나와 있습니다.
제주에서 시작해 부산과 대구 유세를 마친 이재명 후보, 마지막 지역 유세전은 충청권에서 펼칩니다.
막바지 유세전인만큼 지지자들의 열기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이 후보의 유세 동선을 따라가며 중계해 드렸는데요.
이렇게 국토 종단 유세를 벌이는건, 박빙 판세인만큼 최대한 많은 지역을 훑으며 한표 한표를 모으는 전략입니다.
앞선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는 리더가 유능하고 성실하고 그리고 책임감 있어야 나라가 제대로 된다면서, 오늘, 인물론을 특히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선 국정은 초보, 아마추어의 연습장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자신은 국회의 민주당 소속 172석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정권교체를 내건 야권 단일화에 맞서, 경제와 위기 극복을 앞세운 능력을 부각하는 메시지를 내놓으며 부동층 표심 공략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지역별 공약도 거듭 확인해, 부산 유세에선 이 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와 남부수도권 경제수도를 확실하게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구 유세에선 경북 지역엔 특히 농촌이 많다며, 농어촌 기본소득을 약속대로 지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전 유세에는 충청 출신인 김동연 전 후보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 후보는 청주로 이동해 지역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내일은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가 될 수도권 집중 유세에 나섭니다.
지금까지 대전 서구 유세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상민/영상편집:안영아
20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두고 후보들의 유세전도 치열합니다.
전국의 유세 현장에서 KBS 취재진이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대구 유세를 마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전으로 이동해 유세를 이어갑니다.
정치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서영 기자! 대전 유세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전 서구에 나와 있습니다.
제주에서 시작해 부산과 대구 유세를 마친 이재명 후보, 마지막 지역 유세전은 충청권에서 펼칩니다.
막바지 유세전인만큼 지지자들의 열기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이 후보의 유세 동선을 따라가며 중계해 드렸는데요.
이렇게 국토 종단 유세를 벌이는건, 박빙 판세인만큼 최대한 많은 지역을 훑으며 한표 한표를 모으는 전략입니다.
앞선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는 리더가 유능하고 성실하고 그리고 책임감 있어야 나라가 제대로 된다면서, 오늘, 인물론을 특히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선 국정은 초보, 아마추어의 연습장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자신은 국회의 민주당 소속 172석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정권교체를 내건 야권 단일화에 맞서, 경제와 위기 극복을 앞세운 능력을 부각하는 메시지를 내놓으며 부동층 표심 공략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지역별 공약도 거듭 확인해, 부산 유세에선 이 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와 남부수도권 경제수도를 확실하게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구 유세에선 경북 지역엔 특히 농촌이 많다며, 농어촌 기본소득을 약속대로 지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전 유세에는 충청 출신인 김동연 전 후보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 후보는 청주로 이동해 지역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내일은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가 될 수도권 집중 유세에 나섭니다.
지금까지 대전 서구 유세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상민/영상편집:안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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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두고 후보들의 유세전도 치열합니다.
전국의 유세 현장에서 KBS 취재진이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대구 유세를 마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전으로 이동해 유세를 이어갑니다.
정치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서영 기자! 대전 유세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전 서구에 나와 있습니다.
제주에서 시작해 부산과 대구 유세를 마친 이재명 후보, 마지막 지역 유세전은 충청권에서 펼칩니다.
막바지 유세전인만큼 지지자들의 열기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이 후보의 유세 동선을 따라가며 중계해 드렸는데요.
이렇게 국토 종단 유세를 벌이는건, 박빙 판세인만큼 최대한 많은 지역을 훑으며 한표 한표를 모으는 전략입니다.
앞선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는 리더가 유능하고 성실하고 그리고 책임감 있어야 나라가 제대로 된다면서, 오늘, 인물론을 특히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선 국정은 초보, 아마추어의 연습장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자신은 국회의 민주당 소속 172석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정권교체를 내건 야권 단일화에 맞서, 경제와 위기 극복을 앞세운 능력을 부각하는 메시지를 내놓으며 부동층 표심 공략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지역별 공약도 거듭 확인해, 부산 유세에선 이 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와 남부수도권 경제수도를 확실하게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구 유세에선 경북 지역엔 특히 농촌이 많다며, 농어촌 기본소득을 약속대로 지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전 유세에는 충청 출신인 김동연 전 후보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 후보는 청주로 이동해 지역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내일은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가 될 수도권 집중 유세에 나섭니다.
지금까지 대전 서구 유세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상민/영상편집:안영아
20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두고 후보들의 유세전도 치열합니다.
전국의 유세 현장에서 KBS 취재진이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대구 유세를 마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전으로 이동해 유세를 이어갑니다.
정치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서영 기자! 대전 유세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전 서구에 나와 있습니다.
제주에서 시작해 부산과 대구 유세를 마친 이재명 후보, 마지막 지역 유세전은 충청권에서 펼칩니다.
막바지 유세전인만큼 지지자들의 열기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이 후보의 유세 동선을 따라가며 중계해 드렸는데요.
이렇게 국토 종단 유세를 벌이는건, 박빙 판세인만큼 최대한 많은 지역을 훑으며 한표 한표를 모으는 전략입니다.
앞선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는 리더가 유능하고 성실하고 그리고 책임감 있어야 나라가 제대로 된다면서, 오늘, 인물론을 특히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선 국정은 초보, 아마추어의 연습장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자신은 국회의 민주당 소속 172석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정권교체를 내건 야권 단일화에 맞서, 경제와 위기 극복을 앞세운 능력을 부각하는 메시지를 내놓으며 부동층 표심 공략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지역별 공약도 거듭 확인해, 부산 유세에선 이 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와 남부수도권 경제수도를 확실하게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구 유세에선 경북 지역엔 특히 농촌이 많다며, 농어촌 기본소득을 약속대로 지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전 유세에는 충청 출신인 김동연 전 후보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 후보는 청주로 이동해 지역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내일은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가 될 수도권 집중 유세에 나섭니다.
지금까지 대전 서구 유세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상민/영상편집:안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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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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