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단체 “윤석열, 언론노조 비난 근거 밝혀야”
입력 2022.03.07 (19:30)
수정 2022.03.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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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어제 유세에서 언론노조를 민주당 정권의 전위대로 지칭하며 허위보도를 일삼고 국민을 속여 왔다고 비난한 데 대해 언론단체들이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6개 언론현업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윤 후보가 어제 경기도 의정부 유세에서 막말을 넘어 허위사실로 유권자를 기만하고 선동했다며 발언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하면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6개 언론현업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윤 후보가 어제 경기도 의정부 유세에서 막말을 넘어 허위사실로 유권자를 기만하고 선동했다며 발언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하면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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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단체 “윤석열, 언론노조 비난 근거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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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7 19:30:42
- 수정2022-03-07 19:35:40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어제 유세에서 언론노조를 민주당 정권의 전위대로 지칭하며 허위보도를 일삼고 국민을 속여 왔다고 비난한 데 대해 언론단체들이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6개 언론현업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윤 후보가 어제 경기도 의정부 유세에서 막말을 넘어 허위사실로 유권자를 기만하고 선동했다며 발언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하면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6개 언론현업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윤 후보가 어제 경기도 의정부 유세에서 막말을 넘어 허위사실로 유권자를 기만하고 선동했다며 발언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하면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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