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급등·주가 급락…“전쟁·국제 유가 영향”
입력 2022.03.07 (19:30)
수정 2022.03.0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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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우려와 국제 유가 상승 등의 여파로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원 90전 오른 1,227원 10전에 마감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 1,220원을 넘어선 건 1년 9개월 만입니다.
국내 양대 증시도 2% 이상 동반 급락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지수가 4거래일 만에 다시 2,700선 아래로 내려앉으면서 전 거래일보다 2.29% 내린 2,651.31에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6% 내린 881.54로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 1,220원을 넘어선 건 1년 9개월 만입니다.
국내 양대 증시도 2% 이상 동반 급락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지수가 4거래일 만에 다시 2,700선 아래로 내려앉으면서 전 거래일보다 2.29% 내린 2,651.31에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6% 내린 881.54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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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급등·주가 급락…“전쟁·국제 유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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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7 19:30:14
- 수정2022-03-07 19:34:4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우려와 국제 유가 상승 등의 여파로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원 90전 오른 1,227원 10전에 마감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 1,220원을 넘어선 건 1년 9개월 만입니다.
국내 양대 증시도 2% 이상 동반 급락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지수가 4거래일 만에 다시 2,700선 아래로 내려앉으면서 전 거래일보다 2.29% 내린 2,651.31에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6% 내린 881.54로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 1,220원을 넘어선 건 1년 9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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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피는 지수가 4거래일 만에 다시 2,700선 아래로 내려앉으면서 전 거래일보다 2.29% 내린 2,651.31에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6% 내린 881.54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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