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민주의거 기념식…허태정, 박제구 선생 위문

입력 2022.03.08 (08:46) 수정 2022.03.08 (09: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3·8 민주의거 62주년 기념식이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오늘(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기념식을 하루 앞두고 허태정 대전시장은 어제(7일) 1960년 당시 학도호국단 대대장으로 시위를 주도한 유공자 박제구 선생을 위문했습니다.

3·8 민주의거는 충청권 7개 학교가 중심이 돼 일으킨 민주화 운동으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는 평가를 받아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8 민주의거 기념식…허태정, 박제구 선생 위문
    • 입력 2022-03-08 08:46:03
    • 수정2022-03-08 09:02:53
    뉴스광장(대전)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3·8 민주의거 62주년 기념식이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오늘(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기념식을 하루 앞두고 허태정 대전시장은 어제(7일) 1960년 당시 학도호국단 대대장으로 시위를 주도한 유공자 박제구 선생을 위문했습니다.

3·8 민주의거는 충청권 7개 학교가 중심이 돼 일으킨 민주화 운동으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는 평가를 받아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