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노조 “사측, 공동합의 이행 촉구”

입력 2022.03.09 (08:01) 수정 2022.03.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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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 간의 파업을 끝내고 복귀 예정이었던 CJ대한통운 노조원들이 사측이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어제(8일) CJ대한통운 호남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업무 복귀의 조건으로 쟁의권 포기를 종용하는 등 공동 합의문에 반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조합원들의 계약 해지가 철회되고, 합의문에 따른 표준계약서 작성이 이행되지 않으면 현장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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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 노조 “사측, 공동합의 이행 촉구”
    • 입력 2022-03-09 08:01:31
    • 수정2022-03-09 08:37:48
    뉴스광장(광주)
65일 간의 파업을 끝내고 복귀 예정이었던 CJ대한통운 노조원들이 사측이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어제(8일) CJ대한통운 호남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업무 복귀의 조건으로 쟁의권 포기를 종용하는 등 공동 합의문에 반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조합원들의 계약 해지가 철회되고, 합의문에 따른 표준계약서 작성이 이행되지 않으면 현장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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