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 딸 굶어 숨지게 한 친모 이어 동거남도 구속
입력 2022.03.09 (08:18)
수정 2022.03.0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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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월 된 딸을 제대로 먹이지 않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친모가 구속된 데 이어 동거남도 구속됐습니다.
울산지방법원은 동거남 20대 A씨에 대해 혐의가 인정되고 도주가 우려된다며 오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동거남 A씨와 친모 B씨는 숨진 31개월 된 딸과 17개월 된 아들을 제대로 먹이지 않고 방임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울산지방법원은 동거남 20대 A씨에 대해 혐의가 인정되고 도주가 우려된다며 오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동거남 A씨와 친모 B씨는 숨진 31개월 된 딸과 17개월 된 아들을 제대로 먹이지 않고 방임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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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개월 딸 굶어 숨지게 한 친모 이어 동거남도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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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9 08:18:12
- 수정2022-03-09 08:22:26
31개월 된 딸을 제대로 먹이지 않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친모가 구속된 데 이어 동거남도 구속됐습니다.
울산지방법원은 동거남 20대 A씨에 대해 혐의가 인정되고 도주가 우려된다며 오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동거남 A씨와 친모 B씨는 숨진 31개월 된 딸과 17개월 된 아들을 제대로 먹이지 않고 방임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울산지방법원은 동거남 20대 A씨에 대해 혐의가 인정되고 도주가 우려된다며 오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동거남 A씨와 친모 B씨는 숨진 31개월 된 딸과 17개월 된 아들을 제대로 먹이지 않고 방임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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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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