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산불·특수화재 발생 ‘봄철’ 가장 많아
입력 2022.03.09 (08:18)
수정 2022.03.0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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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봄철에 산불과 위험물 화재 사고 등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소방본부가 2005년부터 2020년까지 15년간 울산 소방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봄에 산불이 천 97건 발생해 전체 발생 건수의 35.2%를 차지했습니다.
위험물 등 특수 화재도 봄에 가장 많이 났고 심정지, 중증외상, 심뇌혈관게 질환 등 4대 중증 환자 구급 출동과 기계사고는 겨울 다음으로 봄에 출동 건수가 많았습니다.
울산소방본부가 2005년부터 2020년까지 15년간 울산 소방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봄에 산불이 천 97건 발생해 전체 발생 건수의 35.2%를 차지했습니다.
위험물 등 특수 화재도 봄에 가장 많이 났고 심정지, 중증외상, 심뇌혈관게 질환 등 4대 중증 환자 구급 출동과 기계사고는 겨울 다음으로 봄에 출동 건수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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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서 산불·특수화재 발생 ‘봄철’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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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9 08:18:36
- 수정2022-03-09 08:22:52
울산에서는 봄철에 산불과 위험물 화재 사고 등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소방본부가 2005년부터 2020년까지 15년간 울산 소방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봄에 산불이 천 97건 발생해 전체 발생 건수의 35.2%를 차지했습니다.
위험물 등 특수 화재도 봄에 가장 많이 났고 심정지, 중증외상, 심뇌혈관게 질환 등 4대 중증 환자 구급 출동과 기계사고는 겨울 다음으로 봄에 출동 건수가 많았습니다.
울산소방본부가 2005년부터 2020년까지 15년간 울산 소방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봄에 산불이 천 97건 발생해 전체 발생 건수의 35.2%를 차지했습니다.
위험물 등 특수 화재도 봄에 가장 많이 났고 심정지, 중증외상, 심뇌혈관게 질환 등 4대 중증 환자 구급 출동과 기계사고는 겨울 다음으로 봄에 출동 건수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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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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