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 “공공기관 지역인재 50%로 늘려야”

입력 2022.03.09 (08:19) 수정 2022.03.09 (08: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과 부산과 울산, 제주에 있는 26개 4년제 대학 입학처장 협의회는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을 50%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협의회는 최근 부산에서 열린 총회에서 "올해까지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은 의무적으로 30% 직원을 지역 청년으로 채용해야 하지만,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채용 비율을 50%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역 대학 “공공기관 지역인재 50%로 늘려야”
    • 입력 2022-03-09 08:18:59
    • 수정2022-03-09 08:27:19
    뉴스광장(창원)
경남과 부산과 울산, 제주에 있는 26개 4년제 대학 입학처장 협의회는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을 50%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협의회는 최근 부산에서 열린 총회에서 "올해까지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은 의무적으로 30% 직원을 지역 청년으로 채용해야 하지만,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채용 비율을 50%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