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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김해시, 화학사고 예방 대책 세워야”

입력 2022.03.09 (08:18) 수정 2022.03.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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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이 성명을 통해 노동자 급성중독이 발생한 김해 대흥알앤티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김해시에 촉구했습니다.

환경단체는 지난해 노동자들이 환기시설 개선을 요구했는데도 사측이 비용 문제로 일부 시설만 교체해 급성중독이 발생했다며, 김해시가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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