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외…겸허히 기다릴 것”
입력 2022.03.09 (21:08)
수정 2022.03.09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번엔 국회도서관 대강당, 국민의힘 상황실 연겨해보죠.
강병수 기자! 국민의힘 상황실, 출구조사 결과 듣고서 어떤 분위기입니까?
[리포트]
긴장 속에 선대본부 관계자들이 모여 출구조사를 함께 지켜봤는데, 초접전 상황에 다소 의외라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어제(8일)까지 진행했던 국민의힘 내부 조사를 통해 윤 후보가 어느 정도 우세를 보일거라고 자체적으로 전망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은 일단 출구조사는 조사일 뿐이라며, 전국적인 개표 상황을 점검하는 모습입니다.
겸허하게 기다리겠다, 이게 당의 공식적인 언급입니다.
동시에 이번에 사전투표 비중이 높았던 만큼, 출구조사에 이 사전투표 내용이 어떻게 반영됐는지, 그래서 최종 결과로는 어떻게 반영될지 분주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곳 상황실에는 이준석 대표 등 지도부가 모여 있다가, 잠시 자리를 떠났는데, 개표가 본격화되면, 다시 상황실을 찾을 계획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당선인으로 유력하다는 판단이 서면, 자택에서 떠나, 이곳 국민의힘 상황실을 찾아와 첫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엔 국회도서관 대강당, 국민의힘 상황실 연겨해보죠.
강병수 기자! 국민의힘 상황실, 출구조사 결과 듣고서 어떤 분위기입니까?
[리포트]
긴장 속에 선대본부 관계자들이 모여 출구조사를 함께 지켜봤는데, 초접전 상황에 다소 의외라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어제(8일)까지 진행했던 국민의힘 내부 조사를 통해 윤 후보가 어느 정도 우세를 보일거라고 자체적으로 전망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은 일단 출구조사는 조사일 뿐이라며, 전국적인 개표 상황을 점검하는 모습입니다.
겸허하게 기다리겠다, 이게 당의 공식적인 언급입니다.
동시에 이번에 사전투표 비중이 높았던 만큼, 출구조사에 이 사전투표 내용이 어떻게 반영됐는지, 그래서 최종 결과로는 어떻게 반영될지 분주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곳 상황실에는 이준석 대표 등 지도부가 모여 있다가, 잠시 자리를 떠났는데, 개표가 본격화되면, 다시 상황실을 찾을 계획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당선인으로 유력하다는 판단이 서면, 자택에서 떠나, 이곳 국민의힘 상황실을 찾아와 첫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의외…겸허히 기다릴 것”
-
- 입력 2022-03-09 21:08:08
- 수정2022-03-09 22:06:43
[앵커]
이번엔 국회도서관 대강당, 국민의힘 상황실 연겨해보죠.
강병수 기자! 국민의힘 상황실, 출구조사 결과 듣고서 어떤 분위기입니까?
[리포트]
긴장 속에 선대본부 관계자들이 모여 출구조사를 함께 지켜봤는데, 초접전 상황에 다소 의외라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어제(8일)까지 진행했던 국민의힘 내부 조사를 통해 윤 후보가 어느 정도 우세를 보일거라고 자체적으로 전망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은 일단 출구조사는 조사일 뿐이라며, 전국적인 개표 상황을 점검하는 모습입니다.
겸허하게 기다리겠다, 이게 당의 공식적인 언급입니다.
동시에 이번에 사전투표 비중이 높았던 만큼, 출구조사에 이 사전투표 내용이 어떻게 반영됐는지, 그래서 최종 결과로는 어떻게 반영될지 분주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곳 상황실에는 이준석 대표 등 지도부가 모여 있다가, 잠시 자리를 떠났는데, 개표가 본격화되면, 다시 상황실을 찾을 계획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당선인으로 유력하다는 판단이 서면, 자택에서 떠나, 이곳 국민의힘 상황실을 찾아와 첫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엔 국회도서관 대강당, 국민의힘 상황실 연겨해보죠.
강병수 기자! 국민의힘 상황실, 출구조사 결과 듣고서 어떤 분위기입니까?
[리포트]
긴장 속에 선대본부 관계자들이 모여 출구조사를 함께 지켜봤는데, 초접전 상황에 다소 의외라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어제(8일)까지 진행했던 국민의힘 내부 조사를 통해 윤 후보가 어느 정도 우세를 보일거라고 자체적으로 전망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은 일단 출구조사는 조사일 뿐이라며, 전국적인 개표 상황을 점검하는 모습입니다.
겸허하게 기다리겠다, 이게 당의 공식적인 언급입니다.
동시에 이번에 사전투표 비중이 높았던 만큼, 출구조사에 이 사전투표 내용이 어떻게 반영됐는지, 그래서 최종 결과로는 어떻게 반영될지 분주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곳 상황실에는 이준석 대표 등 지도부가 모여 있다가, 잠시 자리를 떠났는데, 개표가 본격화되면, 다시 상황실을 찾을 계획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당선인으로 유력하다는 판단이 서면, 자택에서 떠나, 이곳 국민의힘 상황실을 찾아와 첫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
-
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강병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22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