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전 120콜센터 상담사 정규직 전환 요구
입력 2022.03.10 (20:01)
수정 2022.03.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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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전본부는 오늘(10일) 대전시청 북문에서 집회를 열고, 대전시 120콜센터 상담사에 대한 처우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서울과 경기, 대구, 인천, 울산 등 다른 지자체는 콜센터 상담사를 정규직으로 직고용한 반면, 대전시는 용역업체에 위탁운영을 하고 있다며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또, 120콜센터 노동환경과 급여마저 열악해 정원인 24명조차 채우지 못한 채 17명만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서울과 경기, 대구, 인천, 울산 등 다른 지자체는 콜센터 상담사를 정규직으로 직고용한 반면, 대전시는 용역업체에 위탁운영을 하고 있다며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또, 120콜센터 노동환경과 급여마저 열악해 정원인 24명조차 채우지 못한 채 17명만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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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대전 120콜센터 상담사 정규직 전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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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0 20:01:58
- 수정2022-03-10 21:13:04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오늘(10일) 대전시청 북문에서 집회를 열고, 대전시 120콜센터 상담사에 대한 처우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서울과 경기, 대구, 인천, 울산 등 다른 지자체는 콜센터 상담사를 정규직으로 직고용한 반면, 대전시는 용역업체에 위탁운영을 하고 있다며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또, 120콜센터 노동환경과 급여마저 열악해 정원인 24명조차 채우지 못한 채 17명만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서울과 경기, 대구, 인천, 울산 등 다른 지자체는 콜센터 상담사를 정규직으로 직고용한 반면, 대전시는 용역업체에 위탁운영을 하고 있다며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또, 120콜센터 노동환경과 급여마저 열악해 정원인 24명조차 채우지 못한 채 17명만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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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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