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열린우리당 천용택 의원이 오늘 오후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자진출두해서 군납비리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천 의원이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0년 6월쯤 군납업자 정 모씨로부터 오리콘포 성능개량사업에 납품하는 데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5000만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그러나 천 의원은 경찰이 변호인 입회를 허락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조사 시작 3시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천 의원이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0년 6월쯤 군납업자 정 모씨로부터 오리콘포 성능개량사업에 납품하는 데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5000만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그러나 천 의원은 경찰이 변호인 입회를 허락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조사 시작 3시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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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우리당 천용택 의원 군납비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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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2-11 19:00:00
⊙앵커: 열린우리당 천용택 의원이 오늘 오후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자진출두해서 군납비리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천 의원이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0년 6월쯤 군납업자 정 모씨로부터 오리콘포 성능개량사업에 납품하는 데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5000만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그러나 천 의원은 경찰이 변호인 입회를 허락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조사 시작 3시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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