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틀 연속 3만 명대 신규 확진…22명 사망
입력 2022.03.10 (21:52)
수정 2022.03.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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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기준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천577명으로, 어제보다 400명가량 증가해 이틀 연속 3만 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오후 2시 집계에는 2만 12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어제 하루 숨진 사람은 22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절반 가량은 백신을 맞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정구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일, 종사자 3명이 확진된 뒤 25명이 감염되는 등 여전히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오후 2시 집계에는 2만 12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어제 하루 숨진 사람은 22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절반 가량은 백신을 맞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정구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일, 종사자 3명이 확진된 뒤 25명이 감염되는 등 여전히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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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이틀 연속 3만 명대 신규 확진…2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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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0 21:52:28
- 수정2022-03-10 22:04:57
오늘 새벽 0시 기준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천577명으로, 어제보다 400명가량 증가해 이틀 연속 3만 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오후 2시 집계에는 2만 12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어제 하루 숨진 사람은 22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절반 가량은 백신을 맞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정구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일, 종사자 3명이 확진된 뒤 25명이 감염되는 등 여전히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오후 2시 집계에는 2만 12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어제 하루 숨진 사람은 22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절반 가량은 백신을 맞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정구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일, 종사자 3명이 확진된 뒤 25명이 감염되는 등 여전히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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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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