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마지막 형제 대결, DB 허웅이 웃었다

입력 2022.03.10 (21:56) 수정 2022.03.10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 최고 인기 스타인 허웅-허훈 형제 선수의 정규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형 허웅이 DB의 3연패를 끊으며 웃었습니다.

엎치락뒤치락 하던 4쿼터, KT 허훈이 석점포로 동점을 만듭니다.

이어진 공격에서 DB 허웅이 보란듯이 외곽포를 꽂아 넣습니다.

반격에 나선 KT 허훈, 그러나 결정적인 턴오버로 고개를 떨구고 맙니다.

두 점차로 뒤진 KT의 마지막 공격.

허훈이 찔러 준 공이 하윤기에게 연결됐지만 DB의 수비벽에 막혔습니다.

결국 15득점-5도움으로 활약한 허웅이 팀 3연패를 끊고 정규시즌 마지막 형제 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규시즌 마지막 형제 대결, DB 허웅이 웃었다
    • 입력 2022-03-10 21:56:53
    • 수정2022-03-10 22:01:21
    뉴스 9
프로농구 최고 인기 스타인 허웅-허훈 형제 선수의 정규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형 허웅이 DB의 3연패를 끊으며 웃었습니다.

엎치락뒤치락 하던 4쿼터, KT 허훈이 석점포로 동점을 만듭니다.

이어진 공격에서 DB 허웅이 보란듯이 외곽포를 꽂아 넣습니다.

반격에 나선 KT 허훈, 그러나 결정적인 턴오버로 고개를 떨구고 맙니다.

두 점차로 뒤진 KT의 마지막 공격.

허훈이 찔러 준 공이 하윤기에게 연결됐지만 DB의 수비벽에 막혔습니다.

결국 15득점-5도움으로 활약한 허웅이 팀 3연패를 끊고 정규시즌 마지막 형제 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