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샤라포바, 우크라이나 어린이 돕기 나서

입력 2022.03.10 (21:57) 수정 2022.03.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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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러시아의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가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대해 목소리를 냈습니다.

전쟁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고,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현역에서 은퇴한 샤라포바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렸습니다.

피란길에 오른 우크라이나 어린이의 사진과 함께 세이브 더 칠드런 재단을 통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구호품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평화를 위해 기도하겠다며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샤라포바는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오베치킨과 메드베데프 등에 이어 또 한 명의 러시아의 스타가 전쟁이 빨리 끝나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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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샤라포바, 우크라이나 어린이 돕기 나서
    • 입력 2022-03-10 21:57:12
    • 수정2022-03-10 2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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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러시아의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가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대해 목소리를 냈습니다.

전쟁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고,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현역에서 은퇴한 샤라포바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렸습니다.

피란길에 오른 우크라이나 어린이의 사진과 함께 세이브 더 칠드런 재단을 통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구호품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평화를 위해 기도하겠다며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샤라포바는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오베치킨과 메드베데프 등에 이어 또 한 명의 러시아의 스타가 전쟁이 빨리 끝나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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