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3.11 (19:00) 수정 2022.03.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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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인수위 구성 속도…윤-안 현안 논의

윤석열 정부의 운영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 구성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만나 국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산불 8일째, 진화율 80%…3중 방어 대책 마련

울진·삼척 산불이 8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강송 군락지 인근의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당국은 특전사와 해병대 병력까지 투입하는 등 3중으로 방어 대책을 세우고 산불 확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열흘 내 오미크론 정점…하루 최대 37만 명”

열흘 안에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최대 37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 구간에 들어선 것으로 보고, 확진자도 일반 병실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의료 체계를 개편했습니다.

사교육비 23조 원 역대 최대

지난해 우리나라 초중고생에게 들어간 사교육비가 23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 금액을 기록했습니다. 주춤했던 사교육 수요가 백신 접종 등의 영향으로 다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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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11 19:00:10
    • 수정2022-03-11 19:03:41
    뉴스 7
윤석열 정부 인수위 구성 속도…윤-안 현안 논의

윤석열 정부의 운영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 구성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만나 국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산불 8일째, 진화율 80%…3중 방어 대책 마련

울진·삼척 산불이 8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강송 군락지 인근의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당국은 특전사와 해병대 병력까지 투입하는 등 3중으로 방어 대책을 세우고 산불 확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열흘 내 오미크론 정점…하루 최대 37만 명”

열흘 안에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최대 37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 구간에 들어선 것으로 보고, 확진자도 일반 병실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의료 체계를 개편했습니다.

사교육비 23조 원 역대 최대

지난해 우리나라 초중고생에게 들어간 사교육비가 23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 금액을 기록했습니다. 주춤했던 사교육 수요가 백신 접종 등의 영향으로 다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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