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홍천·춘천에서 산불 잇따라…삼척 원덕 진화율 85%

입력 2022.03.12 (21:29) 수정 2022.03.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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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10분쯤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이 헬기와 인력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불을 완전히 끄지 못하고 날이 저물면서 야간 산불 진화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이번 홍천 산불의 진화율은 80% 정도입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11시 반쯤에는 춘천시 동산면 군자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한편, 아흐레째 계속되고 있는 삼척 원덕 산불의 진화율은 8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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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홍천·춘천에서 산불 잇따라…삼척 원덕 진화율 85%
    • 입력 2022-03-12 21:29:18
    • 수정2022-03-12 21:52:04
    뉴스9(춘천)
오늘 오후 2시 10분쯤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이 헬기와 인력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불을 완전히 끄지 못하고 날이 저물면서 야간 산불 진화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이번 홍천 산불의 진화율은 80% 정도입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11시 반쯤에는 춘천시 동산면 군자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한편, 아흐레째 계속되고 있는 삼척 원덕 산불의 진화율은 8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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