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 중국 제치고 수주 세계 1위 탈환
입력 2022.03.12 (22:59)
수정 2022.03.1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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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계가 지난달 중국을 2배 격차로 따돌리고 선박 수주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조선은 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67%, 86만 CGT를 수주해 석달 만에 수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중국은 한국의 절반도 안되는 34만 CGT를 수주하는 데 그쳤고 일본의 수주량은 4만 CGT였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조선은 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67%, 86만 CGT를 수주해 석달 만에 수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중국은 한국의 절반도 안되는 34만 CGT를 수주하는 데 그쳤고 일본의 수주량은 4만 CGT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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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조선, 중국 제치고 수주 세계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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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2 22:59:11
- 수정2022-03-12 23:11:42

한국 조선업계가 지난달 중국을 2배 격차로 따돌리고 선박 수주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조선은 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67%, 86만 CGT를 수주해 석달 만에 수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중국은 한국의 절반도 안되는 34만 CGT를 수주하는 데 그쳤고 일본의 수주량은 4만 CGT였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조선은 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67%, 86만 CGT를 수주해 석달 만에 수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중국은 한국의 절반도 안되는 34만 CGT를 수주하는 데 그쳤고 일본의 수주량은 4만 CGT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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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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