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법원경매 진행 건수 6년 만에 ‘최저’
입력 2022.03.12 (22:59)
수정 2022.03.12 (23: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택가격 급등에 따른 주택자산가치 상승 등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법원경매 진행건수가 6년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법원경매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경매 진행건수는 128건으로 2015년 12월의 127건 이후 6년 2개월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과 비교하면 38%나 줄어든 것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법원경매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경매 진행건수는 128건으로 2015년 12월의 127건 이후 6년 2개월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과 비교하면 38%나 줄어든 것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법원경매 진행 건수 6년 만에 ‘최저’
-
- 입력 2022-03-12 22:59:10
- 수정2022-03-12 23:11:42

주택가격 급등에 따른 주택자산가치 상승 등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법원경매 진행건수가 6년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법원경매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경매 진행건수는 128건으로 2015년 12월의 127건 이후 6년 2개월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과 비교하면 38%나 줄어든 것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법원경매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경매 진행건수는 128건으로 2015년 12월의 127건 이후 6년 2개월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과 비교하면 38%나 줄어든 것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
-
박중관 기자 jkp@kbs.co.kr
박중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