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러 채무불이행, 안 일어날 것 같은 일 아니다”
입력 2022.03.14 (20:03)
수정 2022.03.1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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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 총재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 여파로 러시아의 채무불이행이 실제로 현실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채무불이행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라고 더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러시아가 빚을 갚을 돈이 있지만 접근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외화 보유액은 6천 4백억 달러에 달하지만, 러시아 중앙은행 등에 대한 각종 제재로 인해 절반 이상이 동결된 상태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채무불이행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라고 더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러시아가 빚을 갚을 돈이 있지만 접근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외화 보유액은 6천 4백억 달러에 달하지만, 러시아 중앙은행 등에 대한 각종 제재로 인해 절반 이상이 동결된 상태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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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총재 “러 채무불이행, 안 일어날 것 같은 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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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4 20:03:28
- 수정2022-03-14 20:43:50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 여파로 러시아의 채무불이행이 실제로 현실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채무불이행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라고 더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러시아가 빚을 갚을 돈이 있지만 접근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외화 보유액은 6천 4백억 달러에 달하지만, 러시아 중앙은행 등에 대한 각종 제재로 인해 절반 이상이 동결된 상태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채무불이행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라고 더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러시아가 빚을 갚을 돈이 있지만 접근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외화 보유액은 6천 4백억 달러에 달하지만, 러시아 중앙은행 등에 대한 각종 제재로 인해 절반 이상이 동결된 상태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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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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