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후배’ 이현중, 한국인 첫 ‘3월의 광란’ 출전

입력 2022.03.14 (21:56) 수정 2022.03.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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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모교인 데이비슨대에서 활약 중인 이현중이 한국인 최초로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NCAA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경기 막바지 데이비슨 대학의 회심의 슛이 림을 돌아 나옵니다.

결국, 이현중의 소속팀 데이비슨대는 두 점 차로 무릎을 꿇었는데요, 34분을 뛴 주포 이현중이 5득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습니다.

준우승으로 자력 진출은 좌절됐지만 데이비슨대는 선발 위원회 추천으로 64강 본선 토너먼트에 나가게 됐습니다.

올해 3학년인 이현중은 한국인 최초로 '3월의 광란'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오는 19일 미시간주립대와 1회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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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 후배’ 이현중, 한국인 첫 ‘3월의 광란’ 출전
    • 입력 2022-03-14 21:56:48
    • 수정2022-03-14 21: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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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모교인 데이비슨대에서 활약 중인 이현중이 한국인 최초로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NCAA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경기 막바지 데이비슨 대학의 회심의 슛이 림을 돌아 나옵니다.

결국, 이현중의 소속팀 데이비슨대는 두 점 차로 무릎을 꿇었는데요, 34분을 뛴 주포 이현중이 5득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습니다.

준우승으로 자력 진출은 좌절됐지만 데이비슨대는 선발 위원회 추천으로 64강 본선 토너먼트에 나가게 됐습니다.

올해 3학년인 이현중은 한국인 최초로 '3월의 광란'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오는 19일 미시간주립대와 1회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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