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아침 쌀쌀·한낮 포근…서쪽 초미세먼지↑

입력 2022.03.15 (06:28) 수정 2022.03.1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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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기가 제법 쌀쌀합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2.8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낮습니다.

그래도 낮에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 13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10도 이상 벌어지는 큰 일교차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대기가 습한 데다가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서쪽 지역은 안개가 끼어있는 곳이 있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남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세종과 충남, 전북도 오전에는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5~10도 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7도, 광주 21도, 대구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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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아침 쌀쌀·한낮 포근…서쪽 초미세먼지↑
    • 입력 2022-03-15 06:28:44
    • 수정2022-03-15 06:37:31
    뉴스광장 1부
아침 공기가 제법 쌀쌀합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2.8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낮습니다.

그래도 낮에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 13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10도 이상 벌어지는 큰 일교차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대기가 습한 데다가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서쪽 지역은 안개가 끼어있는 곳이 있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남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세종과 충남, 전북도 오전에는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5~10도 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7도, 광주 21도, 대구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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