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BTS 아버지’ 방시혁, 서울대 명예박사…대중문화인 최초

입력 2022.03.16 (06:47) 수정 2022.03.1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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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대중문화 분야 인사에겐 처음으로 명예박사학위를 주기로 했습니다.

학위를 받게 될 사람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하이브'의 이사회 의장 방시혁 씹니다.

서울대는 그동안 사회 및 학술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해 왔으며 역대 수여자 중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등 세계적 지도자도 많습니다.

대중문화계 최초 수여자가 된 방시혁 씨는 그룹 방탄소년단을 세계적 위치에 올린 제작자로, 케이팝 등 한국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결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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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BTS 아버지’ 방시혁, 서울대 명예박사…대중문화인 최초
    • 입력 2022-03-16 06:47:11
    • 수정2022-03-16 06:51:48
    뉴스광장 1부
서울대가 대중문화 분야 인사에겐 처음으로 명예박사학위를 주기로 했습니다.

학위를 받게 될 사람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하이브'의 이사회 의장 방시혁 씹니다.

서울대는 그동안 사회 및 학술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해 왔으며 역대 수여자 중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등 세계적 지도자도 많습니다.

대중문화계 최초 수여자가 된 방시혁 씨는 그룹 방탄소년단을 세계적 위치에 올린 제작자로, 케이팝 등 한국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결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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