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인수위’ 대전 연고 경제·과학계 인사 포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7개 분과 인수위원 인선을 마무리한 가운데 대전에 연고를 둔 경제·과학계 인사도 포함됐습니다.

인수위 대변인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측근이자 한국표준연구원장을 지낸 신용현 전 의원이 임명됐고, 경제2분과 간사는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가 맡게 됐습니다.

또, '한국 최초 우주인'에 도전한 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근무했던 고산 씨가 경제2분과 인수위원으로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