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협, 코로나19 생활지원비 국비 80% 부담 촉구

입력 2022.03.18 (07:46) 수정 2022.03.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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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는 공동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생활지원비 국비 부담률을 현행 50퍼센트에서 80퍼센트로 늘릴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4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입원·격리하는 환자가 급증하면서 생활지원비 예산 수요도 크게 늘어 지방 재정에 막대한 부담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코로나19 재난 상황에서 중앙정부의 재정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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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도지사협, 코로나19 생활지원비 국비 80% 부담 촉구
    • 입력 2022-03-18 07:46:11
    • 수정2022-03-18 08:15:02
    뉴스광장(전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는 공동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생활지원비 국비 부담률을 현행 50퍼센트에서 80퍼센트로 늘릴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4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입원·격리하는 환자가 급증하면서 생활지원비 예산 수요도 크게 늘어 지방 재정에 막대한 부담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코로나19 재난 상황에서 중앙정부의 재정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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