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테서 비테크, ‘원더골’ 넣었지만 ‘극장골’에 울다

입력 2022.03.18 (21:55) 수정 2022.03.18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럽 축구 컨퍼런스리그에서 피테서의 막시밀리안 비테크가 환상적인 발리 슛으로 원더 골을 넣었는데요,

팀은 극장 골에 울었습니다.

후반 17분 피테서의 비테크가 어마어마한 골을 터트립니다.

대단하네요, 먼 거리에서 강력한 발리 슛을 날렸습니다.

발 바깥쪽으로 찬 위력적인 슛, 골키퍼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비테크는 원더골을 넣었지만, 모리뉴의 AS로마가 종료 직전 극장 골을 터트려 8강에 올랐습니다.

유로파 리그입니다.

웨스트햄의 야르몰렌코가 연장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승리를 이끈 야르몰렌코... 자신의 조국 우크라이나 국기를 들고 응원해 준 팬에게 유니폼을 벗어주네요,

평화를 바라는 모두의 마음이 느껴지는 장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피테서 비테크, ‘원더골’ 넣었지만 ‘극장골’에 울다
    • 입력 2022-03-18 21:55:37
    • 수정2022-03-18 22:01:26
    뉴스 9
유럽 축구 컨퍼런스리그에서 피테서의 막시밀리안 비테크가 환상적인 발리 슛으로 원더 골을 넣었는데요,

팀은 극장 골에 울었습니다.

후반 17분 피테서의 비테크가 어마어마한 골을 터트립니다.

대단하네요, 먼 거리에서 강력한 발리 슛을 날렸습니다.

발 바깥쪽으로 찬 위력적인 슛, 골키퍼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비테크는 원더골을 넣었지만, 모리뉴의 AS로마가 종료 직전 극장 골을 터트려 8강에 올랐습니다.

유로파 리그입니다.

웨스트햄의 야르몰렌코가 연장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승리를 이끈 야르몰렌코... 자신의 조국 우크라이나 국기를 들고 응원해 준 팬에게 유니폼을 벗어주네요,

평화를 바라는 모두의 마음이 느껴지는 장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