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주말 전국 눈·비…다음 주 초까지 꽃샘추위
입력 2022.03.19 (07:05)
수정 2022.03.1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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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해상에서 유입된 눈비 구름이 전국을 뒤덮고 있는 모습인데요,
비의 강도는 약한 편이지만, 강원과 중부지방 곳곳에는 함박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 산간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강한 눈이 예상돼 대설특보도 내려졌습니다.
눈과 비는 늦은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시작으로 그치겠고요,
동쪽 지역은 밤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그 사이 예상되는 눈의 양은 강원 산간에 최고 20cm,
경기 동부와 남부, 강원과 충북에 3~8cm가 되겠고, 서울 등 그 밖의 내륙에 1~5cm가 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영동에 5~30mm, 그 밖의 전국에 5~20mm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하늘이 흐린 가운데,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밀려오며 꽃샘추위도 찾아왔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4도, 철원 0.3도, 대전 3도 등으로 어제보다 2~4도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대전과 광주도 7도, 대구 8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중부지방에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남부지방은 흐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이후 다음 주 초반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비의 강도는 약한 편이지만, 강원과 중부지방 곳곳에는 함박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 산간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강한 눈이 예상돼 대설특보도 내려졌습니다.
눈과 비는 늦은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시작으로 그치겠고요,
동쪽 지역은 밤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그 사이 예상되는 눈의 양은 강원 산간에 최고 20cm,
경기 동부와 남부, 강원과 충북에 3~8cm가 되겠고, 서울 등 그 밖의 내륙에 1~5cm가 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영동에 5~30mm, 그 밖의 전국에 5~20mm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하늘이 흐린 가운데,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밀려오며 꽃샘추위도 찾아왔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4도, 철원 0.3도, 대전 3도 등으로 어제보다 2~4도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대전과 광주도 7도, 대구 8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중부지방에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남부지방은 흐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이후 다음 주 초반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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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날씨] 주말 전국 눈·비…다음 주 초까지 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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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9 07:05:13
- 수정2022-03-19 08:11:13
현재 서해상에서 유입된 눈비 구름이 전국을 뒤덮고 있는 모습인데요,
비의 강도는 약한 편이지만, 강원과 중부지방 곳곳에는 함박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 산간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강한 눈이 예상돼 대설특보도 내려졌습니다.
눈과 비는 늦은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시작으로 그치겠고요,
동쪽 지역은 밤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그 사이 예상되는 눈의 양은 강원 산간에 최고 20cm,
경기 동부와 남부, 강원과 충북에 3~8cm가 되겠고, 서울 등 그 밖의 내륙에 1~5cm가 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영동에 5~30mm, 그 밖의 전국에 5~20mm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하늘이 흐린 가운데,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밀려오며 꽃샘추위도 찾아왔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4도, 철원 0.3도, 대전 3도 등으로 어제보다 2~4도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대전과 광주도 7도, 대구 8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중부지방에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남부지방은 흐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이후 다음 주 초반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비의 강도는 약한 편이지만, 강원과 중부지방 곳곳에는 함박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 산간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강한 눈이 예상돼 대설특보도 내려졌습니다.
눈과 비는 늦은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시작으로 그치겠고요,
동쪽 지역은 밤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그 사이 예상되는 눈의 양은 강원 산간에 최고 20cm,
경기 동부와 남부, 강원과 충북에 3~8cm가 되겠고, 서울 등 그 밖의 내륙에 1~5cm가 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영동에 5~30mm, 그 밖의 전국에 5~20mm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하늘이 흐린 가운데,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밀려오며 꽃샘추위도 찾아왔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4도, 철원 0.3도, 대전 3도 등으로 어제보다 2~4도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대전과 광주도 7도, 대구 8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중부지방에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남부지방은 흐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이후 다음 주 초반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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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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