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맹활약 한국전력, 선두 꺾고 3위 한 점 차 추격

입력 2022.03.19 (21:34) 수정 2022.03.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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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 4위 한국전력이 선두 대한항공을 잡고 봄 배구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박철우가 맹활약했는데, 대한항공 감독을 향한 잇단 서브는 실수였겠죠?

다우디의 부상으로 모처럼 선발 출전한 박철우.

첫 세트부터 강서브로 몸을 푸는데요.

자신감이 넘쳤나요?

이번엔 상대 감독을 향한 범실.

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 반사 신경 대단하네요.

왼손잡이 라이트, 박철우의 서브는 2세트에 또 상대 감독을 향했는데요.

틸리카이넨 감독도 익숙하다는듯 팔로 가볍게 쳐냈습니다.

서브는 빗나갔지만 박철우는 공격에서 옛 기량을 보였습니다.

올 시즌 개인 최다인 20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국전력은 3위 우리카드를 1점 차로 따라붙어 봄 배구에 더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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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19 21:34:55
    • 수정2022-03-19 21: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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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 4위 한국전력이 선두 대한항공을 잡고 봄 배구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박철우가 맹활약했는데, 대한항공 감독을 향한 잇단 서브는 실수였겠죠?

다우디의 부상으로 모처럼 선발 출전한 박철우.

첫 세트부터 강서브로 몸을 푸는데요.

자신감이 넘쳤나요?

이번엔 상대 감독을 향한 범실.

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 반사 신경 대단하네요.

왼손잡이 라이트, 박철우의 서브는 2세트에 또 상대 감독을 향했는데요.

틸리카이넨 감독도 익숙하다는듯 팔로 가볍게 쳐냈습니다.

서브는 빗나갔지만 박철우는 공격에서 옛 기량을 보였습니다.

올 시즌 개인 최다인 20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국전력은 3위 우리카드를 1점 차로 따라붙어 봄 배구에 더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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