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절기 ‘춘분’ 꽃샘추위…내륙 서리 주의

입력 2022.03.21 (06:19) 수정 2022.03.2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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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네 번째 절기 '춘분'입니다.

선조들은 춘분을 봄의 시작으로 보고 본격적인 농사철에 대비하는 시기로 여겼다고 합니다.

앞으로 낮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봄 기운은 점차 짙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꽃샘추위가 찾아와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곳이 많습니다.

대관령 영하 7.9도, 파주 영하 4.1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내륙에는 안개가 끼어있는데요.

차츰 걷히고 낮 동안에는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제주에는 늦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5~30mm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3~5도 낮고 동해안은 어제와 기온이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1도, 강릉 10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대구 14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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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절기 ‘춘분’ 꽃샘추위…내륙 서리 주의
    • 입력 2022-03-21 06:19:06
    • 수정2022-03-21 06:26:44
    뉴스광장 1부
봄의 네 번째 절기 '춘분'입니다.

선조들은 춘분을 봄의 시작으로 보고 본격적인 농사철에 대비하는 시기로 여겼다고 합니다.

앞으로 낮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봄 기운은 점차 짙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꽃샘추위가 찾아와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곳이 많습니다.

대관령 영하 7.9도, 파주 영하 4.1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내륙에는 안개가 끼어있는데요.

차츰 걷히고 낮 동안에는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제주에는 늦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5~30mm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3~5도 낮고 동해안은 어제와 기온이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1도, 강릉 10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대구 14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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