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부상 복귀 김민재 데뷔골 “이란전 필승 다짐”
입력 2022.03.21 (21:52)
수정 2022.03.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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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희찬은 부상 우려를 딛고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이란전 대비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민재는 유럽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황희찬은 왼쪽 엉덩이 부상을 당해 대표팀 합류가 불투명했습니다.
다행히 주말 리즈 유나이티드전에 교체 출전해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해외파 가운데 가장 먼저 합류한 황희찬은 훈련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의욕을 보였습니다.
[황희찬/축구 국가대표 : "(몸이) 완전히 괜찮은 상태로 들어왔습니다. 특히 홈경기에서 1위 팀을 상대하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벤투호 중앙 수비수 김민재도 터키 리그 데뷔골을 터트리며 자신감을 높였습니다.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골 넣는 수비수 명성을 확인했습니다.
손흥민의 멀티골과 황희찬의 부상 회복, 김민재의 골 등으로 이란전을 앞둔 대표팀 분위기는 한껏 고무됐습니다.
벤투 감독은 이미 카타르행을 확정했지만 이란을 꺾고 조 1위로 본선에 가고 싶은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가 최종예선을 통과한 뒤, 조 1위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표팀 일부 선수가 코로나 19 확진으로 교체되거나 소집이 늦어져 첫날 15명 만이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이란전을 사흘 앞두고 코로나 방역은 벤투호의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김종선
황희찬은 부상 우려를 딛고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이란전 대비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민재는 유럽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황희찬은 왼쪽 엉덩이 부상을 당해 대표팀 합류가 불투명했습니다.
다행히 주말 리즈 유나이티드전에 교체 출전해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해외파 가운데 가장 먼저 합류한 황희찬은 훈련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의욕을 보였습니다.
[황희찬/축구 국가대표 : "(몸이) 완전히 괜찮은 상태로 들어왔습니다. 특히 홈경기에서 1위 팀을 상대하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벤투호 중앙 수비수 김민재도 터키 리그 데뷔골을 터트리며 자신감을 높였습니다.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골 넣는 수비수 명성을 확인했습니다.
손흥민의 멀티골과 황희찬의 부상 회복, 김민재의 골 등으로 이란전을 앞둔 대표팀 분위기는 한껏 고무됐습니다.
벤투 감독은 이미 카타르행을 확정했지만 이란을 꺾고 조 1위로 본선에 가고 싶은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가 최종예선을 통과한 뒤, 조 1위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표팀 일부 선수가 코로나 19 확진으로 교체되거나 소집이 늦어져 첫날 15명 만이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이란전을 사흘 앞두고 코로나 방역은 벤투호의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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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 부상 복귀 김민재 데뷔골 “이란전 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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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3-21 22:00:37
[앵커]
황희찬은 부상 우려를 딛고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이란전 대비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민재는 유럽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황희찬은 왼쪽 엉덩이 부상을 당해 대표팀 합류가 불투명했습니다.
다행히 주말 리즈 유나이티드전에 교체 출전해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해외파 가운데 가장 먼저 합류한 황희찬은 훈련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의욕을 보였습니다.
[황희찬/축구 국가대표 : "(몸이) 완전히 괜찮은 상태로 들어왔습니다. 특히 홈경기에서 1위 팀을 상대하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벤투호 중앙 수비수 김민재도 터키 리그 데뷔골을 터트리며 자신감을 높였습니다.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골 넣는 수비수 명성을 확인했습니다.
손흥민의 멀티골과 황희찬의 부상 회복, 김민재의 골 등으로 이란전을 앞둔 대표팀 분위기는 한껏 고무됐습니다.
벤투 감독은 이미 카타르행을 확정했지만 이란을 꺾고 조 1위로 본선에 가고 싶은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가 최종예선을 통과한 뒤, 조 1위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표팀 일부 선수가 코로나 19 확진으로 교체되거나 소집이 늦어져 첫날 15명 만이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이란전을 사흘 앞두고 코로나 방역은 벤투호의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김종선
황희찬은 부상 우려를 딛고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이란전 대비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민재는 유럽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황희찬은 왼쪽 엉덩이 부상을 당해 대표팀 합류가 불투명했습니다.
다행히 주말 리즈 유나이티드전에 교체 출전해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해외파 가운데 가장 먼저 합류한 황희찬은 훈련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의욕을 보였습니다.
[황희찬/축구 국가대표 : "(몸이) 완전히 괜찮은 상태로 들어왔습니다. 특히 홈경기에서 1위 팀을 상대하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벤투호 중앙 수비수 김민재도 터키 리그 데뷔골을 터트리며 자신감을 높였습니다.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골 넣는 수비수 명성을 확인했습니다.
손흥민의 멀티골과 황희찬의 부상 회복, 김민재의 골 등으로 이란전을 앞둔 대표팀 분위기는 한껏 고무됐습니다.
벤투 감독은 이미 카타르행을 확정했지만 이란을 꺾고 조 1위로 본선에 가고 싶은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가 최종예선을 통과한 뒤, 조 1위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표팀 일부 선수가 코로나 19 확진으로 교체되거나 소집이 늦어져 첫날 15명 만이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이란전을 사흘 앞두고 코로나 방역은 벤투호의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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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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