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32명 탄 여객기 추락…“한국인 탑승객 없어”

입력 2022.03.22 (07:33) 수정 2022.03.2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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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시쯤 중국 윈난성 쿤밍을 출발해 광둥성 광저우로 향하던 중국 동방항공 소속 보잉 737 여객기가 광시 장족 자치구 우저우 텅시엔 야산에 추락했습니다.

사고 비행기는 승객 123명과 승무원 9명 등 모두 132명이 탑승한 상태에서 이륙한 지 1시간 정도 지나 추락했습니다.

중국 소방당국은 구조 인력 수백명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현재로서는 한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정확한 탑승 명단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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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22 07:33:42
    • 수정2022-03-22 07: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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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시쯤 중국 윈난성 쿤밍을 출발해 광둥성 광저우로 향하던 중국 동방항공 소속 보잉 737 여객기가 광시 장족 자치구 우저우 텅시엔 야산에 추락했습니다.

사고 비행기는 승객 123명과 승무원 9명 등 모두 132명이 탑승한 상태에서 이륙한 지 1시간 정도 지나 추락했습니다.

중국 소방당국은 구조 인력 수백명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현재로서는 한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정확한 탑승 명단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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