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신규 확진 32만 명 ‘최다’…“백신 의무화 필요”

입력 2022.03.25 (07:32) 수정 2022.03.2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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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현지시각 24일 처음으로 30만 명을 넘어서면서 최다 수준을 경신했습니다.

앞서 독일은 지난 20일부터 백신패스와 상점 등에서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 규제를 대부분 해제했는데, 독일 각급 노조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진단검사를 계속하고, 위생수칙도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오미크론보다 위험한 변이바이러스가 가을에 확산되지 않도록 백신 접종 의무화가 필요하다고 재차 호소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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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25 07:32:15
    • 수정2022-03-25 07: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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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현지시각 24일 처음으로 30만 명을 넘어서면서 최다 수준을 경신했습니다.

앞서 독일은 지난 20일부터 백신패스와 상점 등에서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 규제를 대부분 해제했는데, 독일 각급 노조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진단검사를 계속하고, 위생수칙도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오미크론보다 위험한 변이바이러스가 가을에 확산되지 않도록 백신 접종 의무화가 필요하다고 재차 호소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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