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8명 자력 탈출
입력 2022.03.27 (21:34)
수정 2022.03.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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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서귀포시 남원읍 지귀도 인근 해상에서 3.3톤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어선에는 낚시 승객 7명과 선장 1명 등 8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모두 자력으로 지귀도까지 탈출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서귀포해경은 인근 어선을 이용해 승선원들을 육상으로 이송시키는 한편, 어선이 가라앉지 않도록 고박작업 등을 할 예정입니다.
이 어선에는 낚시 승객 7명과 선장 1명 등 8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모두 자력으로 지귀도까지 탈출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서귀포해경은 인근 어선을 이용해 승선원들을 육상으로 이송시키는 한편, 어선이 가라앉지 않도록 고박작업 등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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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귀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8명 자력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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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27 21:34:45
- 수정2022-03-28 14:28:17
오늘 오후 4시 반쯤 서귀포시 남원읍 지귀도 인근 해상에서 3.3톤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어선에는 낚시 승객 7명과 선장 1명 등 8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모두 자력으로 지귀도까지 탈출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서귀포해경은 인근 어선을 이용해 승선원들을 육상으로 이송시키는 한편, 어선이 가라앉지 않도록 고박작업 등을 할 예정입니다.
이 어선에는 낚시 승객 7명과 선장 1명 등 8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모두 자력으로 지귀도까지 탈출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서귀포해경은 인근 어선을 이용해 승선원들을 육상으로 이송시키는 한편, 어선이 가라앉지 않도록 고박작업 등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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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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