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대금 잔금 납입 못해’
입력 2022.03.27 (21:55)
수정 2022.03.2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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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인수를 추진 중인 경남의 에디슨 모터스가 인수대금 잔금을 납입하지 못했습니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다음달 1일 쌍용차 회생계획안을 결의하는 채권단 등의 관계인 집회를 앞두고 지난 25일까지 잔금 2,470여 억 원을 납입해야 했으나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관계인 집회 연기를 통해 인수 작업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지만 쌍용차 측이 인수합병 계약을 해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다음달 1일 쌍용차 회생계획안을 결의하는 채권단 등의 관계인 집회를 앞두고 지난 25일까지 잔금 2,470여 억 원을 납입해야 했으나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관계인 집회 연기를 통해 인수 작업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지만 쌍용차 측이 인수합병 계약을 해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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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대금 잔금 납입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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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27 21:55:49
- 수정2022-03-27 22:04:12
쌍용차 인수를 추진 중인 경남의 에디슨 모터스가 인수대금 잔금을 납입하지 못했습니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다음달 1일 쌍용차 회생계획안을 결의하는 채권단 등의 관계인 집회를 앞두고 지난 25일까지 잔금 2,470여 억 원을 납입해야 했으나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관계인 집회 연기를 통해 인수 작업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지만 쌍용차 측이 인수합병 계약을 해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다음달 1일 쌍용차 회생계획안을 결의하는 채권단 등의 관계인 집회를 앞두고 지난 25일까지 잔금 2,470여 억 원을 납입해야 했으나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관계인 집회 연기를 통해 인수 작업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지만 쌍용차 측이 인수합병 계약을 해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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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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