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고성에서 어선 좌초 사고 ‘해경 구조’
입력 2022.03.27 (21:56)
수정 2022.03.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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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고성군과 통영시 앞바다에서 어선 3척이 잇따라 좌초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고성군 자란도 인근을 항해하던 2.35t급 어선이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기며 좌초돼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앞서 9시 50분쯤에는 통영시 북신만에서 강한 바람에 표류하던 통발 어선 2척이 좌초해 해경이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에 의한 인명피해나 해상 오염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고성군 자란도 인근을 항해하던 2.35t급 어선이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기며 좌초돼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앞서 9시 50분쯤에는 통영시 북신만에서 강한 바람에 표류하던 통발 어선 2척이 좌초해 해경이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에 의한 인명피해나 해상 오염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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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고성에서 어선 좌초 사고 ‘해경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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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27 21:56:30
- 수정2022-03-27 22:07:54
오늘(27일) 고성군과 통영시 앞바다에서 어선 3척이 잇따라 좌초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고성군 자란도 인근을 항해하던 2.35t급 어선이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기며 좌초돼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앞서 9시 50분쯤에는 통영시 북신만에서 강한 바람에 표류하던 통발 어선 2척이 좌초해 해경이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에 의한 인명피해나 해상 오염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고성군 자란도 인근을 항해하던 2.35t급 어선이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기며 좌초돼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앞서 9시 50분쯤에는 통영시 북신만에서 강한 바람에 표류하던 통발 어선 2척이 좌초해 해경이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에 의한 인명피해나 해상 오염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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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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