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차회담 건설적 역할 기대`

입력 2004.02.1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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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한중인 왕이 중국외교부 부부장은 오늘 반기문 외교부 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한국이 2차 6자회담에서 북한 핵문제 해결에 있어 건설적 역할을 해 달라고 부탁했으며 이에 대해 반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앵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오늘 열린우리당 김정길 전 의원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대선 때 부산지역 기업 4곳으로부터 2억원의 불법 대선자금을 받아 최도술 씨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오전 서울 대방동의 한 택시회사 사무실에서 45살 김 모씨가 해고된 데 앙심을 품고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택시기사 63살 임 모씨가 숨지고 이 모씨 등 3명이 2층 사무실에서 뛰어내리다 다쳤습니다.
⊙앵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인천 나들목 근처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인천서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38살 김 모씨가 오전 7시 반쯤 교통사고 조사반 2층 휴게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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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2차회담 건설적 역할 기대`
    • 입력 2004-02-1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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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한중인 왕이 중국외교부 부부장은 오늘 반기문 외교부 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한국이 2차 6자회담에서 북한 핵문제 해결에 있어 건설적 역할을 해 달라고 부탁했으며 이에 대해 반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앵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오늘 열린우리당 김정길 전 의원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대선 때 부산지역 기업 4곳으로부터 2억원의 불법 대선자금을 받아 최도술 씨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오전 서울 대방동의 한 택시회사 사무실에서 45살 김 모씨가 해고된 데 앙심을 품고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택시기사 63살 임 모씨가 숨지고 이 모씨 등 3명이 2층 사무실에서 뛰어내리다 다쳤습니다. ⊙앵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인천 나들목 근처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인천서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38살 김 모씨가 오전 7시 반쯤 교통사고 조사반 2층 휴게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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